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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철강 25% 관세'에 "업계와 긴밀 협의·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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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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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오는 3월부터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 25% 철강 관세를 부과할 방침에 대해 정부는 업계,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미국 측 발표에 대한 상세 내용을 분석하고 업계 및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의 사전소통 여부에 대해 "사전에 연락받았으면 교섭했을 것"이라며 "외교 채널로 사전에 연락받은게 있는지는 확인해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 포고문을 각각 공개했다.

포고문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연합(EU), 영국 등과의 협정이 미국으로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수출을 효과적으로 제한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그러면서 오는 3월 12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의 관세 부과 방침을 알렸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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