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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의 블록체인 플랫폼 소니움(Soneium)이 웹3 레이블 쿱 레코드(Coop Records)와 제휴했다.
이를 통해 일본 프로듀서 누시(NUU$HI)의 미발표 곡을 포함한 첫 음악 대체불가능토큰(NFT) 콜렉션을 공개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 콜렉션은 소니움이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소노바(Sonova)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0.000777 ETH(약 2달러)로 책정됐다. 오는 2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99만9999개의 NFT가 판매되며, NFT에는 약 22분 분량의 음악이 내장되어 있다.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인 소니움은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니움은 "쿱 레코드와의 협력을 통해 음악의 수익화 모델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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