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가지고 가자지구 휴전 협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하고 있는 모습. 202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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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가지고 가자지구 휴전 협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AFP통신, 액시오스 등에 따르면 이집트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엘시시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가지고 이집트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워싱턴으로 초청했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집트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 정상은 가자지구 휴전 협정 1단계, 2단계를 계속 이행하는 데 대한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자 간 만남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전략 관계 강점 등을 고려한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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