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7 (금)

'26세' 김유정, 까맣게 그을려도 예쁘네…"스스로에게 쉼과 숨을 허용"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유정이 해외를 자유로이 탐방한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유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 2024 (25) 2025 (??) 안녕?"라는 문구로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스스로에게 쉼과 숨을 허용하며 조용히 다가와 준 무수한 것들과 멀어져 간 숨결을 간직하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만, 내가 부여해 준 의미로 생명이 가득하게 고이 간직하기 내가 '나' 되어주기"라고 적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가벼운 옷차림과 커다란 배낭을 메고 해외 곳곳을 누비고 있는 모습이다. 당찬 그녀의 매력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놀이터 미끄럼틀에 앉아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거나 본인이 쓰고 있는 벙거지 모자와 질감이 똑같은 쇼파에 누워 있는 자유로운 김유정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산티아고 순례길 간 건가요? 멋있다", "너무 멋진 그녀", "글 자주 올려줘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TVING '친애하는 X'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유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