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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유정이 해외를 자유로이 탐방한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유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 2024 (25) 2025 (??) 안녕?"라는 문구로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스스로에게 쉼과 숨을 허용하며 조용히 다가와 준 무수한 것들과 멀어져 간 숨결을 간직하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만, 내가 부여해 준 의미로 생명이 가득하게 고이 간직하기 내가 '나' 되어주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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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놀이터 미끄럼틀에 앉아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거나 본인이 쓰고 있는 벙거지 모자와 질감이 똑같은 쇼파에 누워 있는 자유로운 김유정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TVING '친애하는 X'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유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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