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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목)

대구포항고속도로 영천서 소나타 차량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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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연기가 나 갓길에 세운 후 불 나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일 오후 1시34분께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35㎞ 지점에서 YF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불에 탔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는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0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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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1일 오후 1시34분께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에서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35㎞ 지점에서 YF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는 운행 중 차량에 연기가 발생해 차량을 도로 갓길에 세운 후 불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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