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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월)

김대호 아나운서, MBC 떠나 프리선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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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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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문화방송)에서 퇴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JTBC엔터뉴스는 31일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연예기획사들과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퇴사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해 MBC 측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MBC 2011년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에서 최종 3인으로 뽑혀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뉴스투데이’, ‘MBC 주말 뉴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유튜브 콘텐츠 '뉴스안하니' 등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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