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붙잡힌 6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6분쯤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쇄골 부위를 크게 다친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피해자 가족은 사건 발생 당시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집으로 올라와 가족을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