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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인 설 명절 현장 민심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분노"라며 대야 공세를 한 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설 명절 현장 민심은 줄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킨 것도 모자라, 대통령 탄핵에 이어 권한대행 탄핵까지 감행하며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정을 농단하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분노"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뽑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인간적이고 과도한 사법절차, 속전속결 '답정너'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에 대하여도 (국민들이) 크게 우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부터 더 절치부심하며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며 "거짓이 판치는 세상, 김정은과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국가정체성을 내팽개친 나라가 절대 되지 않도록, 어둠의 세력들과 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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