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도쿄 이치가야의 방위성 주변 국유시설을 거점 후보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ACD는 중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동적으로 막는 데에 그치지 않고 평소 공격 징후를 감시해 필요시 공격 발생 전 상대방 서버에 침입해 대응하는 방식입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산케이신문은 "자위대가 사이버 공격 대응에 특화한 부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인원은 작년 말 현재 약 2천 명으로 중국이나 북한보다 훨씬 적어 2028년 3월까지 2배 수준으로 확충할 방침"이라며 "합동 거점은 제한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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