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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7일 중국기업이 고성능 생성 AI(인공지능) 개발한데 대한 기대감에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중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악화해 4개월 만에 경기축소로 떨어졌지만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4일 대비 131.58 포인트, 0.66% 올라간 2만197.77로 폐장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장에 비해 29.73 포인트, 0.64% 오른 4687.34로 마쳤다.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는 2.95%,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2.95%, 항셍은행 2.56%, 중은홍콩 2.00%, 부동산주 룽후집단 2.29%, 화룬완샹 2.28%, 전기차주 리샹 2.56%, 가전주 하이얼즈자 2.16%, 의약품주 중국생물 제약 2.09% 뛰어올랐다.
의약품주 시노팜 역시 1.99%, 한썬제약 1.95%,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1.98%, 중국석유천연가스 1.85%, 홍콩중화가스 1.35%, 화룬전력 1.28%,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1.76%,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1.25%,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1.28%, 징둥닷컴 1.03%, 통신주 중국이동 0.80%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주 중신국제는 7.63%, 화훙반도체 6.63%,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3.90% 급락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1473억3150만 홍콩달러(약 27조1031억원), H주는 649억75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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