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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출석한 증인들이 선서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치권의 고위직이 금융기관을 직접 만나서 요청을 하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대 시중 은행장과 간담회를 한 사실에 대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금융은 산업의 혈액으로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모든 나라가 금융에 대한 자율권을 광범위하게 인정하고 있고, 감독하기 위한 건전성 규제 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은행연합회장과 6대 시중 은행장과 간담회를 한 바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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