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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특검법 담판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차례로 면담해 이 같은 일정에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11시 우 의장 주재로 회동해 특검법의 합의 처리 여부를 논의하고, 같은 날 오후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만약 회동에서 양당 원내대표가 의견 접근을 이룬다면 합의된 내용을 담은 특검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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