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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국조특위, 윤 대통령·김용현 등 증인 76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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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에서 안규백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 등 76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내란 혐의 핵심 관련자로 지목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포함됐습니다.

안건은 여당의 반대 속에 거수 표결에 부쳐졌고, 재석 총 18인 중 찬성 11인 반대 7인으로 가결됐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는 22일 첫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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