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1호 큰고니(백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1.14. c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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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한 저수지에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 무리가 찾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이면 이곳을 찾는 큰고니 수는 보통 20마리에서 많게는 3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1호 큰고니(백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1.14. c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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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수지 주변은 갈대와 연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어 큰고니들에게는 이상적인 월동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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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큰고니들은 여유롭게 물 위를 유영하며 갈대 뿌리와 줄기를 아침 식사로 즐겼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1호 큰고니(백조)가 수면을 박차며 비상하고 있다. 2025.01.14 c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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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큰고니들은 우아한 날개를 펼쳐 물 위를 박차고 날아올라 인근 해안으로 이동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1호 큰고니(백조)가 수면을 박차며 비상하고 있다. 2025.01.14 c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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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1호 큰고니(백조)가 날아 오르고 있다. 2025.01.14. c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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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 큰고니는 주로 수생식물의 줄기와 뿌리, 열매 등을 먹으며 호수나 논 습지, 해안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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