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 상점에 고등어 등 수산물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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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인사혁신처는 14일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 휴식을 지원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한 내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설 연휴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6일간으로 늘어난다.
또한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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