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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권한대행, 경제현안 해법회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현안 해법회의'(경제2분야)를 주재하고 국토교통, 과학기술, 농림식품, 해양수산 분야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학수 개인정보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일(경제1분야)과 10일(사회1분야)에 이른 세 번째 업무보고입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민생 안정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국정 현안"이라며 "부처의 핵심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처 장관을 비롯해 공직자 한 명 한 명이 무한 책임감을 갖고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특히 "민생과 직결된 물가와 부동산 안정을 위해 관련 부처 간 협력해 이행 과제들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해 달라"며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 수급·가격 안정, 서민 부담 경감 조치도 차질 없이 신속히 이행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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