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윤 대통령 측 "경호처장 조사, 국가 안보 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을 불러 조사하는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측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해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상황은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이들에 대해 그 소임을 저버리도록 하는 것이며 국가안보마저 개의치 않겠다는 비정상적인 행위"라고 했습니다.

또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이라며 오히려 공수처와 경찰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