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북부 동-서를 연결하는 교외선이 내일(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2004년 운행이 중단된 지 21년 만이다.
운행 경로는 의정부역과 고양 대곡역까지 30.5km구간이며 무궁화 열차가 하루 8회 왕복 운영된다.
/경기도 제공 |
이 구간에는 모두 6개 역사가 있으며 이 가운데 송추, 장흥, 원릉 등 3개 역사는 무인 역사로 운영한다.
의정부역에서 오전 6시 첫차가 출발하며 요금은 2600원이다.
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경기 북부 대표 교통수단이었지만 이용객이 줄면서 지난 2004년 운행이 중지됐었다.
김승돈 기자(ksd45@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