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경찰이 택시를 노리고 상습적으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간 6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로 넘겼는데요.
범행 영상 함께 보실까요?
대전 중구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
골목길 끝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성 보이시죠?
세워둔 자전거에 올라타더니 잠시 기다리는데요.
그리고서 치료비와 합의금을 요구했고요.
이렇게 27번이나 일부러 사고를 내고 치료비와 보험금 등 500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남성은 전직 택시 기사.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결국 상습, 보험 사기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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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택시를 노리고 상습적으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간 6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로 넘겼는데요.
범행 영상 함께 보실까요?
대전 중구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
골목길 끝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성 보이시죠?
세워둔 자전거에 올라타더니 잠시 기다리는데요.
택시 한 대가 큰 도로로 합류할 때 냉큼 자전거를 몰더니 그대로 부딪힙니다.
그리고서 치료비와 합의금을 요구했고요.
이렇게 27번이나 일부러 사고를 내고 치료비와 보험금 등 500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남성은 전직 택시 기사.
횡단보도 사고 시 택시 기사들이 형사 처벌은 물론 행정 처분에 보험료까지 오르는 걸 걱정해 사고 신고를 잘 안 한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결국 상습, 보험 사기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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