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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단독]대세의 만남…고민시→차은우, 홍자매 신작으로 뭉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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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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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배우 고민시가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신작에 출연한다. 차은우 또한 이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혀 차은우와 고민시, 그리고 홍자매의 만남이 성사될 전망이다.

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민시는 최근 홍자매의 신작 주연 제안을 받고 조율 중이다.

영화 '밀수', 드라마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예능 '서진이네2'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중인 고민시의 신작으로 더 주목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고민시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이 '호텔델루나' 시즌2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해당 작품은 '호텔델루나2'가 아닌 알려지지 않은 신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민시는 강하늘과 호흡하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 이후 차기작으로 해당 작품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말이 필요없는 또 다른 대세 차은우도 가세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더 원더풀스'를 촬영 중인 차은우가 "최근 홍자매 작가의 새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자매는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켜 온 히트메이커다.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이 진행 중이다.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스타 작가, 대세 배우의 만남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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