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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백희나 원작 日단편 애니, 美아카데미 예비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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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원작 日단편 애니, 美아카데미 예비후보 올라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습니다.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도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21분짜리 3D 단편 애니메이션인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토대로 제작됐습니다.

작품은 원작에서 백 작가가 작업한 점토 인형의 질감과 한국적 정서가 담긴 작품으로, 지난해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심사위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3일,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립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알사탕 #아카데미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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