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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뉴스투나잇] 서울 전역 첫 한파주의보…충청·호남 폭설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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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나잇] 서울 전역 첫 한파주의보…충청·호남 폭설 유의

<출연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서울에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이 이어진다는 예보에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관련 내용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오늘(8일) 밤 9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겨울 처음인데요, 어떨 때 한파주의보가 내려집니까?

<질문 2> 최근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서울에 한파특보 수준의 강한 추위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강력한 추위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이번 한파가 내일 절정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오늘보다 얼마나 더 강한 추위가 오는 건가요? 또, 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4>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그제(6일)까지 한랭질환자가 134명 신고 됐고, 86.6%는 저체온증이었던 걸로 나타났는데요. 전국이 영하권으로 지속될 전망인 만큼, 체온 조절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층은 더 주의가 필요해 보여요?

<질문 5> 한편,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하얀 눈송이가 쉴새 없이 쏟아졌습니다. 밤부터는 눈발이 더 강해지면서 더 많은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현재 상황부터 볼까요?

<질문 6> 충청과 호남에 눈이 언제까지 내리고, 얼마나 더 내릴까요?

<질문 7> 지난 11월엔 수도권에 폭설이 내렸는데, 이번에는 충남·호남에 눈이 집중됐는데요. 원인이 뭔가요?

<질문 8> 한파 속 폭설이 내리면서 한겨울을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겨울 날씨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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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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