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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엠빅뉴스] 키세스단 “제발 소맥 그만 먹고 창문이라도 열어 우리가 외치는 소리를 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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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은박요괴’로 소개한 50대 집회 참가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집회 당시 폭설에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면서 은박 담요로 몸을 덮은 참가자들의 모습이 마치 초콜릿 ‘키세스’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누리꾼들은 이를 ‘인간 키세스’ ‘키세스단’으로 불렀는데요, 그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은박요정 #키세스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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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윤효정, 편집: 조유경·최수현, 디자인: 최서우]

윤효정 기자(yoon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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