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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업계가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이용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비교적 긴 설 연휴 이용객들의 비용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 G car는 설 연휴 'Happy New 혜택 Year 가요' 프로모션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이용객들이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쿠폰을 적용하면 대여 요금 최대 70%, 보험료는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단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여 기간은 설 연휴가 포함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이와 함께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 중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기(닌텐도 스위치)와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쏘카는 설 연휴 기간 저렴하게 공유(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 앱에서 지급된 쿠폰을 적용하면 요금을 최대 70%까지 할인(24시간 이상)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쏘카 앱 '쿠폰'에서 다운받아 차량 대여료 결제 페이지에서 적용하면 된다. 쿠폰 지급기간은 1월 12일까지며 대여 가능 기간은 1월 24일~2월 2일까지다. 단 제주지역은 제외된다.
또 EV전용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4일 이상 전기차를 이용할 경우 대여료 7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1월 31일까지 지급된다. 이 외에도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공항 편도 이동을 미리 예약할 경우 4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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