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가구 규모 도시형생활주택⋯분양가 3억원대
지하 3층~지상 3층 실사용면적 39.06㎡(12평), 총 43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억원대다.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서천역 The 테라스 프라이빗 43’투시도 [사진=웰스톤자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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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2.5룸으로 설계됐다. 3층 전 가구에는 천정고 최대 2.4m, 약 29.61㎡(9평)의 복층이 마련돼 실사용 공간이 두배 가까이 늘어난다. 전 가구에 각각 10.23~42.10㎡(3~13평) 크기의 테라스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단지에는 일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달리 각 가구당 2대(전용 1대. 방문 1대)의 주차공간과 주민전용 세차장(건식), 전용창고가 들어선다.
또한 유럽식 중정(약 120평)과 실외영화관,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빌트인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솔루션, 최첨단 보안 시스템도 도입된다.
위치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약 2km), 경희대 국제캠퍼스(약 500m)와 인접해 있다. 오는 2028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예정이며, 2029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단지 앞에 서천역(도보 1분 거리), 인근에 삼성전자역이 들어선다.
기존 서천택지개발지구와 수원 영통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서천동 인근에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의 ‘8·8 주택공급 대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수도권 5억 원, 지방 3억 원 이하인 비아파트 주택 보유자는 무주택자로 인정한다.
또 생애 최초로 소형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가 최대 300만 원까지 감면되며, 기존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소형 주택을 추가로 구입해 임대 등록할 경우 주택 수에서 제외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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