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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원경' 차주영, 위기 속 극적인 반전 예고[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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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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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N과 TVING이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영된 해당 드라마의 2회에서는 주인공 차주영이 남편 이현욱의 위기를 감지해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아버지 이성민의 통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과연 그녀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서는 극적인 긴장감이 고조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성민이 방원을 향해 휘두른 철퇴가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보이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이러한 긴장감은 드라마 시청률에도 반영되어, 최고 시청률이 6.9%에 달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드라마 첫 회보다 시청률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방송 후 남녀 2049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이며 1.8%로 평가받았다.

'원경'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5.5%, 수도권 가구 평균 5.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공개되는 티빙에서의 선공개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의 방영 스케줄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라마에서 차주영 역을 맡은 배우는 남편 이현욱에게 가해질 위기를 사전에 경고하는 캐릭터를 통해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부부 간의 갈등과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사랑과 갈등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고뇌를 다루고 있으며, 매회 펼쳐지는 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원경'은 시청료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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