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 플랜트 수주액 340억달러…9년만에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340억7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15년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입니다.
산업부는 2022년부터 이어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 성과가 초대형 프로젝트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수주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수주액은 155억2천만 달러로 전체의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유럽 19%, 아시아 19%, 미주 16% 순입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파딜리 가스플랜트 증설 프로그램이 73억 달러 규모로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세 번째로 큰 초대형 계약이었습니다.
#산업부 #중동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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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340억7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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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2022년부터 이어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 성과가 초대형 프로젝트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수주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수주액은 155억2천만 달러로 전체의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유럽 19%, 아시아 19%, 미주 16% 순입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파딜리 가스플랜트 증설 프로그램이 73억 달러 규모로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세 번째로 큰 초대형 계약이었습니다.
배진솔 기자 (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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