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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수교 1년만에 초대 주한 쿠바대사 부임…공관 개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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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1년만에 초대 주한 쿠바대사 부임…공관 개설 착수

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한 지 거의 1년 만에 초대 주한 쿠바대사가 부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클라우디아 몬손 주한 쿠바대사가 김태진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활동을 개시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주한 쿠바 대사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쿠바대사의 우리나라 부임은 처음입니다.

몬손 대사는 최근 입국해 공관 개설 작업을 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우리나라와 쿠바는 지난해 2월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대표부 간 외교 공한 교환을 통해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goldmina@yna.co.kr)

#쿠바 #외교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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