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사가 공소장을 변경할 때도 사건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고 범위를 넘으면 기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이 윤 대통령의 내란을 옹호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또 홍 시장이 비상계엄을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1차 탄핵안이 부결되자 '참으로 다행'이라고 하는 등 내란 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을 옹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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