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UNGC 이사회 참여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에 1억원의 발전 기금을 출연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UNGC 한국협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과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고, 유한킴벌리는 향후 발전 기금 출연 기업으로 Donor’s Wall에 영구히 기록될 예정이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고민하고 연대해야만 달성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를 추구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금 출연이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발전과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황도은 수습기자 doni8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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