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아침 서울 체감 '-11도'…맹추위에 충남·호남 대설

[뉴스특보] 아침 서울 체감 '-11도'…맹추위에 충남·호남 대설

<출연 : 맹소영 기상 칼럼니스트>

이번 한 주는 추위 대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오늘(7일) 부터 최강 한파가 시작됩니다. 전북 지역엔 최대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까지 나왔는데요.

자세한 눈 상황과 날씨 전망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날씨가 또 한 번 급변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고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한 것 같아요?

<질문 2> 특히 오는 목요일인 모레(9일)엔 올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올 거란 예보가 나왔는데요. 이번 강추위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질문 3>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을 때 추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에도 걸릴 위험도 커지는데요.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체온을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질문 4> 추위 속에 폭설도 비상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데 이어서 전북 지역엔 최대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가 나왔어요?

<질문 4-1> 이렇게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는 원인은 뭡니까?

<질문 6> 푸석푸석한 '건설'이다,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다를 따지기 전에 일단 적설량 자체가 이렇게 많으면 시설물 붕괴라던지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질문 7> 눈이 내릴 때면 길이 많이 미끄러워지고 특히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블랙 아이스 현상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얼마 전에도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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