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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포토] 대림동 청소 현장 상황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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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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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6일 대림중앙시장 고객쉼터에 마련된 청소 현장 상황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청소 현장 상황실은 대림동 지역의 청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대·동·단·결(대림동을 단정하고 청결하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은 대림동의 청소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인회 관계자, 대림동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계획 보고와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대림중앙시장 일대에서 청소 활동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호권 구청장은 “대림동 청소 현장 상황실은 주민과 함께 깨끗한 대림동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대림동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단정하고 청결한 대림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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