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한국,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한미외교장관회담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미 외교장관이 처음으로 만나 한미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의 정치적 변동에도 한미동맹은 변하지 않을 거라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금처럼 어려운 시간을 함께할 때 더욱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비상계엄 이후 한국이 평화적이고 법치주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미 외교장관이 처음으로 만나 한미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의 정치적 변동에도 한미동맹은 변하지 않을 거라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금처럼 어려운 시간을 함께할 때 더욱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비상계엄 이후 한국이 평화적이고 법치주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비상계엄 #한미 #외교장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