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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박수영)는 영어회화 교육 플랫폼 ‘리얼클래스(REAL CALSS)’가 AI튜터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뤼이드는 이전부터 데이터 기반 영어 교육 시스템으로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이용자의 문제 풀이 및 학습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뤼이드는 대표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를 통해 학습자 흥미를 높이는데 방점을 찍었다. 애니메이션부터 뉴스,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로, 이용자가 좋아하는 작품과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 성취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뤼이드는 이번에 리얼클래스를 통해 ‘2025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학습 콘텐츠를 강화하고, AI 기술을 반영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서비스로 추가된 AI 튜터 ‘리얼메이트’는 학습자가 대화를 통해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0명 현지 원어민을 그대로 재현해 학습 몰입도를 높혔으며, 학습자 흥미에 맞춘 300가지 이상 대화 주제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영어로 학습, 변환하는 단계별 학습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이용자 입장에서는 언제든 AI 강사를 통해 사람과 대화를 나누듯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불특정 다수 학습자에게 맞춤형 AI 교육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다. AI 서비스를 통해 뤼이드만의 차별점을 확보하고 이용자 저변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홍서은 뤼이드 제품 총괄(PO)은 “2025 올인원 패키지 정식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신규 추가된 리얼메이트 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영어 학습 방법으로, 학습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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