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손중열·김한수 의원, 이남출 문화매일 남원시지부 본부장. /손중열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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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김한수 의원(부의장)과 손중열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문화매일로부터 올 한해 의정활동 노고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남출 문화매일 남원시지부 본부장은 상패 전달과 함께 "올해 남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신문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부분에 대해 남원시민들의 마음과 지역 언론인들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한수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남원시 의원으로서 현장 위주 의정활동 경험을 쌓아온 지난 2년의 축적 된 시간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의회에서 남원시의 전환과 변화의 완성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손중열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남원지역 사회의 현실과 문제점을 파악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의회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시민들의 뜻을 헤아려 시정을 살피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책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시대에 날로 더 어려워지는 시민의 신음에 깊이 통감한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잘못된 시정 운영의 실책과 실정을 바로 잡아 남원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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