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퇴임을 앞두고 방한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6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오찬 회담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미 국무장관이 방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이후 약 10개월 만이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조 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했다. [공동취재] 2025.01.06 yym5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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