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 21년만 최소
지난해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수출은 2023년보다 6.6% 늘어난 1천330억 2천600만 달러로 주요 10개 지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미 수출은 10.5% 증가한 1천277억 9천100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는 52억3천500만 달러로 2003년 이후 가장 좁혀졌습니다.
대중 수출은 줄어들고 대미 수출은 늘어난 결과로, 대미 수출은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썼습니다.
#대중수출 #대미수출 #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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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지난해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수출은 2023년보다 6.6% 늘어난 1천330억 2천600만 달러로 주요 10개 지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미 수출은 10.5% 증가한 1천277억 9천100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는 52억3천500만 달러로 2003년 이후 가장 좁혀졌습니다.
대중 수출은 줄어들고 대미 수출은 늘어난 결과로, 대미 수출은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썼습니다.
배진솔 기자 (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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