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앞둔 CES 2025…막바지 준비 한창
[앵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가 우리시간으로 모레(8일) 개막합니다.
올해 CES는 전세계에서 4천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역대급 참가 규모가 예고됐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우리시간으로 모레(8일) 새벽 이곳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CES 메인 전시관인데요.
이번 CES에는 전세계 160개국 나라에서 모두 4천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면서 역대급 참가율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AI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면, 이번 CES에선 이 AI 기술이 얼마만큼 실생활에 가깝게 적용됐는지가 볼거린데요.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등 집안의 모든 가전을 하나로 연결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AI홈' 기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도 전통 가전을 뛰어넘어 AI기술을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시킨 '미래형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선보입니다.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많은 규모로, 특히 전세계 스타트업 기업들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관에선 절반이 한국 기업들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이번 CES에서 또다른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젠슨황 엔비디아 회장의 기조연설인데요.
전세계 AI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젠슨황 회장이 AI관련 또 어떠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영상취재기자: 김세완]
#CES_2025 #AI #삼성 #LG #젠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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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가 우리시간으로 모레(8일) 개막합니다.
올해 CES는 전세계에서 4천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역대급 참가 규모가 예고됐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라스베이거스에 나와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우리시간으로 모레(8일) 새벽 이곳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CES 메인 전시관인데요.
이번 CES에는 전세계 160개국 나라에서 모두 4천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면서 역대급 참가율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올해 CES의 화두는 인공지능, AI입니다.
지난해 AI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면, 이번 CES에선 이 AI 기술이 얼마만큼 실생활에 가깝게 적용됐는지가 볼거린데요.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등 집안의 모든 가전을 하나로 연결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AI홈' 기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도 전통 가전을 뛰어넘어 AI기술을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시킨 '미래형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선보입니다.
이번 CES에서 우리나라에선 1천여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뽐낼 예정인데요.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많은 규모로, 특히 전세계 스타트업 기업들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관에선 절반이 한국 기업들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이번 CES에서 또다른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젠슨황 엔비디아 회장의 기조연설인데요.
전세계 AI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젠슨황 회장이 AI관련 또 어떠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영상취재기자: 김세완]
#CES_2025 #AI #삼성 #LG #젠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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