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내 정치상황과 미 신정부 출범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확실성 해소에 전력을 다하면서,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보름 앞으로 다가온 미 신정부 출범 등 현안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진행된 첫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 올해 우리 경제는 국내 정치 상황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의 우려도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미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경제주체들과 공유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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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 올해 우리 경제는 국내 정치 상황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의 우려도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미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경제주체들과 공유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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