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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카리브해’ 데이트 파파라치에 딱걸렸다…비키니 임세령, 이정재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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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배우 이정재(52)와 대상그룹 임세령(47) 부회장이 카리브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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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52)와 대상그룹 임세령(47) 부회장이 카리브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가 최근 전했다.

백그리드는 이들이 세인트 바트섬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비키니 차림의 임세령 부회장을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 부회장이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1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모습을 당당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칸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때와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에 참석했을 때도 임 부회장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달 26일 공개 이후 93개국에서 글로벌 톱10 1위를 기록 중이다. 제 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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