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자료화면
전국 39개 의대의 올해 정시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30% 증가해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시 지원자 수는 직전 학년도보다 2천421명 증가한 1만 5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만 명대 돌파는 최근 6년 동안 처음 있는 일로,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 학부로 전환을 완료한 2022학년도에 9천여 명까지 치솟기는 했지만 1만 명을 넘기진 못했습니다.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되고,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면서 올해 의대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지원자 수는 폭등했지만, 전국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은 6.58대 1로 지난해 6.71대 1보다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