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대행 "尹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 투입 맞지 않아"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경찰과 대치하지 않도록 경호처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기자단 서면공지를 통해 "김 대행이 해당부대장에게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저지역 경비부대는 외곽지역 경계가 주 임무"라며
"경비부대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하라고 경호처에 재차 요청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goldmin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경찰과 대치하지 않도록 경호처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기자단 서면공지를 통해 "김 대행이 해당부대장에게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저지역 경비부대는 외곽지역 경계가 주 임무"라며
"경비부대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하라고 경호처에 재차 요청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goldmina@yna.co.kr)
#군 #공수처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 #체포영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