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스트로베리 세레나데 애프터눈 티'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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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져 간다. 제철 딸기의 맛도 절정에 다가서고 있다.
바로 호텔가의 '딸기 프로모션'을 이용할 적기다.
올해도 '딸기 뷔페'가 여러 호텔에서 열리지만, 디저트를 정말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낭비'일지도 모른다.
그보다 이용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딸기 뷔페 못지않은 구성으로 '디저트 고수'들이 선택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골라본다.
봄이 가까워질수록 딸기는 당도가 낮아지고, 과육은 물러지므로 최대한 서둘러서 즐겨야 한다.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월3일까지 매일 2회(오후 1시30분~3시·3시30분~5시) 1층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스트로베리 세레나데 애프터눈 티'(Strawberry Serenade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청정 지역에서 자라난 '산청 딸기'를 활용한다.
"높은 당도, 선명한 색감, 풍부한 과육을 자랑하는 '명품 딸기'의 맛과 향이 음악처럼 감미롭게 퍼지며 마음을 녹인다"는 의미로 프로모션이 명명됐다.
생딸기와 진한 프로마쥬 블랑 치즈로 실제 딸기를 형상화한 '딸기 프로마쥬 블랑 케이크'를 필두로 ▲바삭한 아몬드 퍼프에 피스타치오 크림과 초콜릿을 더해 딸기와 함께 즐기게 하는 '딸기 피스타치오 밀푀유' ▲딸기 젤리와 달콤한 티라미수 크림이 어우러지는 '딸기 프레지에 티라미수' 등 달콤한 디저트를 준비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스트로베리 세레나데 애프터눈 티'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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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리 메뉴로 '랍스터 아란치니' '케이준 새우 타코와 딸기 살사' '딸기 월도프 타르트' 등을 낸다. 딸기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셰프의 독창적인 터치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모두 트레이에 담겨 테이블로 서브된다.
이것들로 끝이 아니다.
생딸기, 다른 디저트류와 세이버리류, 샤퀴트리&치즈 등은 '세미 뷔페'로 차려져 마음껏 맛볼 수 있게 한다.
아이스크림 또는 소르베를 트롤리에 싣고 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것도 만족스럽다.
음료는 커피, 티, 칵테일 중 선택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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