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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언론과 관객 극찬 담아낸 리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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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사진 제공=은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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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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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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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개봉과 동시에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가 담긴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특수관 상영의 인기를 증명했다.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극단적 분열로 나눠진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 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전쟁의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기자 '리'(커스틴 던스트)의 처참한 눈빛과 강렬한 붉은 빛으로 시선을 끈다. 여기에 국내 유수 언론과 관객들의 수많은 극찬이 더해져 영화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올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지적인 액션물의 끝, 압도적 엔딩 시퀀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이보다 더 시의적절할 수 없다!"(매일경제 김유태), "그 어느 때보다 현실과 닮아 있는 올해의 걸작"(CGV 스콧**) 등의 반응은 극단적 분열로 양극화된 시대의 모습을 독보적인 연출로 그려낸 작품과 내전의 현실적인 공포에 대한 깊은 공감을 확인케 한다.

이러한 독보적인 씨네마틱 체험은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특수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감탄 섞인 호평으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특수 포맷 상영관은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관람객 4명 중 1명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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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뷰 포스터 공개와 함께 특수 포맷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N차 관람 욕구를 더하고 있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블록버스터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지난달 제작 비하인드와 제작진들을 향한 배우들의 찬사를 담은 '미국 내전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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