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복합 상가건물서 불…약 40분 만에 초진
[앵커]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복합 상가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아 기자.
네, 오늘 오후 4시 37분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저희 연합뉴스TV에 들어온 화재 당시 제보 영상을 보면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에워싸고 하늘로 솟구치고 있는데요.
건물 안에는 병원과 식당, 은행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파가 많이 모이는 도심지역에 있는 건물인데, 현재까지 소방 당국은 약 40명을 구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에 고립된 인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조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 헬기까지 출동했고, 인근에는 에어메트도 설치가 됐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근 지역 소방차와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오후 5시 16분 초진했습니다.
저희 연합뉴스TV에 들어온 화재 당시 제보 영상을 보면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에워싸고 하늘로 솟구치고 있는데요.
건물 안에는 병원과 식당, 은행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파가 많이 모이는 도심지역에 있는 건물인데, 현재까지 소방 당국은 약 40명을 구조했습니다.
5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는데요.
소방 당국은 지하에 고립된 인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조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 헬기까지 출동했고, 인근에는 에어메트도 설치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ua@yna.co.kr)
#성남야탑 #야탑화재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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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복합 상가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아 기자.
[기자]
네, 오늘 오후 4시 37분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근 지역 소방차와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오후 5시 16분 초진했습니다.
저희 연합뉴스TV에 들어온 화재 당시 제보 영상을 보면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에워싸고 하늘로 솟구치고 있는데요.
건물 안에는 병원과 식당, 은행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파가 많이 모이는 도심지역에 있는 건물인데, 현재까지 소방 당국은 약 40명을 구조했습니다.
5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는데요.
소방 당국은 지하에 고립된 인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조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 헬기까지 출동했고, 인근에는 에어메트도 설치가 됐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네, 오늘 오후 4시 37분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근 지역 소방차와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오후 5시 16분 초진했습니다.
저희 연합뉴스TV에 들어온 화재 당시 제보 영상을 보면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에워싸고 하늘로 솟구치고 있는데요.
건물 안에는 병원과 식당, 은행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파가 많이 모이는 도심지역에 있는 건물인데, 현재까지 소방 당국은 약 40명을 구조했습니다.
5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는데요.
소방 당국은 지하에 고립된 인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조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 헬기까지 출동했고, 인근에는 에어메트도 설치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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