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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선 KG모빌리티(KGM) 회장이 지난해 8월 20일 경기 평택시 KG모빌리티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대상 '트랜스포메이션 데이' 행사에서 공개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 옆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KG모빌리티, KGM은 지난해 총 10만9천4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7%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6만2천378대를 판매해 2014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5.7% 감소한 4만7천46대를 팔았습니다.
해외 실적을 견인한 차종은 나란히 1만 대를 돌파한 렉스턴 스포츠, 토레스, 코란도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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