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을 노려 금은방을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60대 절도범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오늘 (3일) 오전 2시 10분쯤 강릉 금학동에 있는 한 금은방 강화유리를 미리 준비한 둔기 등으로 깨고 침입해 금팔찌 등 귀금속 3322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동선 분석 등을 통해 30여 분 만에 홍제동 신 터미널 오거리 인근 건널목 앞에서 절도범을 붙잡았다.
경찰은 훔친 귀금속을 전량 회수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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