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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강릉시, 시무식 및 제21대 김상영 부시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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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하나되는 제일강릉을 열어가기 위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앞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은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외 4개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년참배를 실시했다.

프레시안

▲강릉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하나되는 제일강릉을 열어가기 위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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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되는 시무식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시무식 종료 후 제21대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김홍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생각하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2024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 관광국장으로 재임하였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통한 강원제일 행복강릉 구현에 함께하게 되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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