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제친 중국 전기차 '비야디'의 한국 시장 진출은?

"비야디(BYD)의 진격, 중국 신에너지차 경쟁력을 찾아라."

(사)한중연합회(회장 박승찬, 용인대 AI융합대학 중국학과 교수)이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국능률협회플러스에서 '제121회 차이나세미나'를 연다

특강은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이자 한중연합회 회장의 1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굴기를 말하다!', 2부 '진격의 바이디' 저자인 고성호 KOTRA 차장의 '진격의 비야디, 한국시장은 안녕하십니까?', 3부 박정규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의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 폭풍성장의 배경과 대응'로 이어진다.

4부에서는 '중국 전기차/ 자율주행차 산업' 오픈 토크쇼'로 박승찬 소장과 박정규 교수, 고승호 차장의 대담이 열린다. 5부는 현장 신청으로 '강사와 함께하는 네트워크 석식 만찬'이 있다.

지난해 3분기 중국 전기차 비야디는 테슬라를 꺾고 전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 올해 비야디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자율주행 시대는 모바일과 AI가 자연스레 연결된다. 우한시는 3년 전 전기차 자율주행을 실시했다. 사람이 뛰어든 것 외에 사고를 없다고 전해졌다.

중국 신에너지차 비야디의 습격은 소용돌이치는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습격이자 올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시장의 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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