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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이날 국제축구연맹 2024년 17세 미만 여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여자축구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 이들을 고무·격려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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